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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데이트의 조건

박민진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103 14 0 92 2014-04-21
크리스천 청년들의 데이트 문제에 관해 칼럼을 쓰고 강의를 한 지도 이제 10년이 되었다. 그간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사례들을 다뤘다. 그렇게 하다 보니 점점 매너리즘에 빠졌다. 더 이상 다룰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고 ‘데이트’ 하면 이제는 ‘다 알만큼 알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나는 데이트와 결혼의 문제가 뭔가 깊이 있게 파고들어야 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데이트와 결혼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사람들은 언제나 그 나이 때 할 만한 고민들을 하고 그것이 세대가 지나도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것은 마치 한 사람의 성장과정과도 비슷하다. 어릴 때는 아이를 쫓아다니면서 부모가 일..

대한민국 직장인 자기계발노트

박민진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1,204 85 0 177 2014-04-03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업무적으로든 인간관계 속에서든 배우는 것들이 참 많다. 물론 배움이란 것이 따로 학원을 다니든 대학을 다녀서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경험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것이 더 큰 배움이라고 나는 굳게 믿고 있다. 문제는 그런 배움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지워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지혜들을 글로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정말 열정적으로 정리했다. 그러다보니 하나를 정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었다. 심지어 그걸 다시 읽는 데만도 큰맘을 먹어야할 정도였다. 그때부터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최대한 단순하게 내용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승전결로 내용을 나누었고 가능하면 4문단이 넘지 않도록 했다. 거기에 더해서 매..

그 댁의 아내도 그러십니까?

박민진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899 81 0 20 2014-02-26
나는 이제 막 결혼한 지 1년이 된 새신랑이다. 1년 이란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짧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긴 시간이다. 이렇게 같은 시간을 놓고도 그 길이를 다르게 느끼는 이유가 나는 추억에 있다고 본다. 처음 1년을 대강 생각해봤더니 그냥 짧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1년이란 시간의 아주 일부만을 기록해 둔 이 책의 내용을 다시 읽으며 나는 그 시간이 결코 짧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아니 오히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긴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댁의 아내도 그러십니까?]라는 책 제목이 좀 자극적일지 모르겠다.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른 의도로 책장을 넘기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 부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온전히 내 관점에서 풀어 쓴 일기다. ..

상처받은 데이트

박민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997 25 0 123 2014-02-16
모든 사람이 봄날의 따뜻함처럼 낭만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세상이 또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이미 경험했듯이 데이트 속에서 이런저런 상처를 받는다. 때론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상대의 무신경 때문에, 통하지 않는 마음 때문에, 몸으로 맺는 관계 때문에, 영혼의 가난함 때문에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 그 과정이 누적되면 어떤 커플들은 큰 갈등으로 괴로워하기도 하고, 또 어떤 커플들은 데이트 속에서 이별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데이트에서 받은 상처를 잘 치유하고 서로의 아픔을 싸매주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이 데이트 속에서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그 관계는 병든 관계가 될 수밖에 없다. 데이트 속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괴..

굿바이 무기력: 지속 가능한 바지런질의 정석

박민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1,578 27 0 365 2014-01-10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문제는 무기력을 극복하느냐, 아니면 무기력에 사장되느냐다.’ 어떻게 무기력을 대처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앞에서 끌어가듯 쓰지 않았다. 오히려 목자와 같은 마음으로 썼다. 그 뜻인즉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맨 뒤에서 함께 길을 찾고 때론 필요하다면 함께 대화하려고 노력했다는 뜻이다. 도깨비는 자신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보면 한 없이 키가 커진다고 한다. 사람의 두려움을 먹고 자라서 결국에는 사람을 해하게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도깨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제압하려고 하면 도깨비는 개미만큼 작아질 수도 있다고 한다. 무기력도 마찬가지다. 무기력을 두려워하면 어느 순간 무기력에 ..

인생에 한 번은 솔로몬을 만나라

박민진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1,117 26 0 141 2013-12-10
유대인들이 대대로 이어온 지혜의 책이 바로 잠언이다. 저자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부강한 왕이자 지혜의 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솔로몬이다. 물론 잠언을 솔로몬 혼자 다 지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솔로몬이 자신의 가르침과 더불어 대대로 내려오던 이스라엘의 지혜를 정리했다고 보는 시각이 더 균형 잡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혜의 왕 솔로몬이 지은 잠언이라는 책이 도대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대략 3,000년이나 된 고문서를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적용할 수 있을까 싶은 의심마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불고 있는 고전 열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은 빠르게 변화하며 오늘 나온 지식이 내일은 쓰레기..

평신도를 위한 삼위일체의 이해

박민진 | 유페이퍼 | 1,500원 구매
0 0 960 12 0 110 2013-11-09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삼위일체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자료를 찾아봐도 온통 맞고 틀리다는 논쟁이 가득하고, 좀 더 깊게 들어가자니 복잡한 교리들로 설명이 가득해서 도무지 무엇이 제대로 된 삼위일체인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특히나 당신이 평신도 기독교인이라면 삼위일체에 대한 갈증은 더더욱 클 것이다. [평신도를 위한 삼위일체]는 이런 평신도 기독교인들을 위해 쓴 책이다. 복잡하기만한 삼위일체 교리를 평신도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동시에 잘못된 교리들을 소개하여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속 시원히 알 수 있도록 정리했다. 평신도를 위해 쓴 책이기 때문에 특히나 더 정통성 있는 근거를 사용하기 위해 애썼다. 성경은 물론이고 종교..

여덟 단어 소개팅: 성공하는 소개팅 대화의 도그마

박민진 | 유페이퍼 | 3,500원 구매
0 0 3,207 19 0 518 2013-10-30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소개팅 절대로 하지마라! 데이트 코칭이란 이름으로 처음 멘토링을 시작하면서 지금에 오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아왔다. 그중에는 이성과의 대화 자체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고, 특별히 문제가 없는데도 이성과 제대로 된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여러 가지 모습을 관찰하며 내가 깨달았던 중요한 사실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아주 기본적이고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점들마저 모르고 소개팅 자리에 나간다는 것이었다. 사실 사람들은 저마다 자라온 환경과 상황이 다르다. 그러다보니 이성과 관계 맺는 방식에 있어서도 머릿속에 제대로 정립된 통일성 있는 체계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시행착오를 통해서만 소개팅이나 이성과의 관계 맺..

열등감 다스리기

박민진 | 유페이퍼 | 3,900원 구매
0 0 998 28 0 118 2013-10-09
열등감이라는 주제는 삶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우리를 더 심하게 괴롭히는 주제다. 소유가 거의 없는 사람은 결핍에 대해서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소유가 많은 사람이 결핍에 대해서도 민감한 법이다. 물론 열등감이 단순히 배부른 고민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세상이 발전하면서 더 심각해지는 문제가 열등감이라는 뜻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모든 정보가 나오는 세상에서 열등감에 대한 해법도 쉽게 얻을 수 있기는 마찬가지다. ‘자아를 사랑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자기 일에 집중하라’ 등등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해법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그걸 실천하고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정답을 이야기 하는 것과 그대로 사는 것 사이에 얼마나 큰 간극이..

이기는 직장생활

박민진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1,193 31 0 147 2013-09-12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 놓고 적과 싸우며,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걸어 놓고 승리를 추구한다.”[손자병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양의 준비를 한다. 필기를 시작으로 인적성, 토론, 면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준비를 통해 결국 입사의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막상 안에 들어가서는 닥치는 대로 생활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일이 오면 오는 대로, 문제가 생기면 생기는 대로 쳐내가며 살다보니 점점 회의감에 빠져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아무리 좋은 직장에 입사하더라도 나오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회사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걸 잘 알아채서 지혜롭게 처리하는 것이 실력이다. 하지만 문제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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