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심

dolce14 2024-10-10 14:32
안녕하세요.
저는 해냄출판사 기획편집부 최예은이라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출간하신 전자책 <스티브 잡스처럼 성공하라>의 인용 허락을 구하고자 연락드립니다.
10월 말 출간 예정인 <젠슨 황, 게임의 룰>이라는 자기계발서에 인용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내드릴 수 있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예은(010-9836-8318/marchjoe14@hainaim.com)
dolce14 2024-10-10 14:32
안녕하세요.
저는 해냄출판사 기획편집부 최예은이라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출간하신 전자책 <스티브 잡스처럼 성공하라>의 인용 허락을 구하고자 연락드립니다.
10월 말 출간 예정인 <젠슨 황, 게임의 룰>이라는 자기계발서에 인용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으며,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정돈된 문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인용 원문: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1) Switch B – 브랜드 전쟁 중
이후 래시터는 디즈니에 <토이 스토리>라는 작품을 제안한다. 작업은 픽사가 진행하고 디즈니는 픽사에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기는 형태가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디즈니에서 픽사의 작품에 참견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토이 스토리>는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형편없는 스토리와 매력없는 캐릭터들이 뒤섞인 엉망진창이 되었다. (중략) 잡스는 디즈니가 <토이 스토리>를 완전히 망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원래 픽사가 원했던 방식으로 스토리를 수정하여 밀어붙였다.
2) Switch C – 아이폰 중
디스플레이 유리는 단단하면서 깨지지 않는 고릴라 유리를 택했다. 잡스는 이 유리를 생산할 코닝 글라스의 CEO 웬들 윅스를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 잡스는 윅스에게 6개월 이내에 최대한 많은 고릴라 유리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윅스 답한다. “생산 능력이 안 됩니다. 지금 우리 공장들은 고릴라 유리를 전혀 만들고 있지 않으니까요.” 물러설 잡스가 아니었다. “아뇨, 당신을 할 수 있어요. 명심해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잡스의 말대로 정말 윅스는 6개월도 안 돼서 그 일을 해냈다. (*푸른색 표시 부분은 글자 수정하여 인용하고자 합니다.)
- 인용한 부분: 『젠슨 황, 게임의 룰』(*페이지 번호는 변동될 가능성 있습니다.)
1) 83p
'냉철한 보스'하면 스티브 잡스가 떠오를 텐데, 그는 보스로서 픽사의 사활이 달렸던 <토이 스토리> 프로젝트에서 결단력을 발휘했다. <토이 스토리>는 디즈니가 픽사에 제작을 맡기는 형태로 제작되기로 했는데, 중간에 디즈니가 직접 참여하면서 스토리가 엉망이 됐다. 이때 잡스는 기존에 픽사가 진행하던 방향으로 스토리 수정을 밀어붙였다. 픽사 팀은 3개월 후 수정된 대본을 들고 디즈니에 찾아가 제작을 허락받는다. 방향이 잘못됐음을 알았을 때 즉각 되돌리는 그의 결단력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아는 <토이 스토리>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2) 202p
『스티브 잡스처럼 성공하라』에는 스티브 잡스가 혁신적인 휴대전화를 발표하기 위해 겪었던 어려움이 담겨 있다. 그는 디스플레이 유리로 단단하여 깨지지 않는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를 택했는데, 유리 생산처인 코닝 글라스[Corning Glass]의 CEO 웬들 윅스[Wendell Weeks]가 6개월 내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아뇨, 당신들은 할 수 있어요. 명심해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실제로 코닝 글라스는 6개월 내 생산을 마쳤다. (*푸른색 표시 부분은 글자 수정하여 인용하고자 합니다.)

그럼,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예은 드림


최예은│해냄출판사 기획편집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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