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3 0 0 27 119 0 9년전 0

이기는 사람들의 우아한 생존법

내가 원하는 대로 살겠다는데 비웃음과 조롱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다르다는 이유로, 주류가 아니라는 이유로, 현실을 모른다는 이유를 들어가며 말린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나답게 살지 말라는 소리다. 그러니까 무시해도 좋다. 인생을 두 번 살아 본 사람은 없다. 한 번 주어진 인생을 가지고 남의 인생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애초부터 없다. 누가 무슨 자격을 가지고 타인의 삶을 규격화 할 수 있단 말인가. 삼포, 오포를 넘어 이제는 칠포 세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저마다 가슴 속에 이런 두려움이 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게 가능할까?”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청년들이 꿈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줏대도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 남들이 정..
내가 원하는 대로 살겠다는데 비웃음과 조롱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다르다는 이유로, 주류가 아니라는 이유로, 현실을 모른다는 이유를 들어가며 말린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나답게 살지 말라는 소리다. 그러니까 무시해도 좋다. 인생을 두 번 살아 본 사람은 없다. 한 번 주어진 인생을 가지고 남의 인생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애초부터 없다. 누가 무슨 자격을 가지고 타인의 삶을 규격화 할 수 있단 말인가.

삼포, 오포를 넘어 이제는 칠포 세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저마다 가슴 속에 이런 두려움이 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게 가능할까?”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청년들이 꿈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줏대도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 남들이 좋다고 하는 길을 걷겠다며 삶을 건조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진심으로 꾸준히 뭔가를 해봤는지. 그냥 말로만 원한다고 하면서 엉뚱한 것들로 시간을 채우지는 않았는지. 무엇이 되었든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 쌓은 것에는 반드시 결과물이 있게 되어있다. 오랜 시간 뭔가를 했지만 결과가 없다는 사람은 거짓말 하는 것이다. 작든 크든 결과는 반드시 존재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를 준다. “세상이 정해놓은 길을 가라, 남들이 가는 길이 좋은 길이야, 네 꿈은 허황된 망상에 불과해, 친구들 좀 봐. 넌 지금 시작해도 이미 늦었어.” 이런 재수 없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세상에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서 걸어가는 사람이 당신 혼자만은 아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세상에 존재하고, 그들 대부분이 만족스러운 삶, 다시 말해 우아한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비굴하게 남에게 맞춰서 사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세상을 맞추는 삶을 살고 있다. 세상에 한 번 자신을 맞추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멈출 수가 없다. 두려움에 평생을 살다가 인생을 마감해야 한다. 그러고 싶지 않다면 이제는 가슴이 원하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남들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도 내가 가는 길이 곧 표준이 되게 할 수 있다. 나는 20대에 그런 삶을 살기로 결정했고, 누구보다 독특하고 재밌는 30대를 보내고 있다. 세상의 기준은 대부분 헛소리다. 세상이 아닌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비굴한 삶이 아니라 우아한 삶이 시작될 것이다.
| 주요저서
30일 비전의 탄생
책은 길을 알고 있다1: 꿈이 현실이 되는 독서법
본격! 우리부부 신혼집 구하기
손정의처럼 성공하라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보고서
이기는 직장생활
열등감 다스리기
인생에 한 번은 솔로몬을 만나라
굿바이 무기력
대한민국 직장인 자기계발노트
지금 성공을 결정하라
존재혁명 독서법
최고의 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하루를 치유하는 글쓰기
스티브 잡스처럼 성공하라
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명언
퇴근 후 저녁 9시반: 위기를 경영하라

| 경력
PLATORS 대표
ELLE, GOD people 칼럼 연재
CJ 헬로비전 출연
2012년 교보문고 선정 베스트 작가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